임기 3개월 남기고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
작성일 : 2022-11-28 18:20 작성자 : 최정인 (jung_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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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28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지난 25일 임기를 3개월 남기고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박 사장의 사표는 소속기관인 환경부에 공식적으로 전달됐으며 최종 결재를 대기 중이다. 박 사장의 사퇴 사유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며 ‘일신상의 이유’로만 알려졌다.
그는 서울대에서 토목공학(수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수자원 전문가로, 박 사장은 인제대학교 교수 시절부터 4대강 반대 운동을 펼쳤다. 또 4대강 조사·평가단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금산·영산강 5개 보 해체 및 상시 개방을 제시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 시기 15대 수자원공사 사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2020년 2월 28일부터 오는 2023년 2월 27일까지 3년이었다.
그는 수자원공사 사장으로서 안전보건경영헌장 선포를 통해 조직의 안전 기강을 세우고 안전보건문화제 등을 통해 현실적인 대책을 발굴한 바 있다. 수자원공사는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공공기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고용노동부 주최 공공기관 안전보건 활동 최우수 사례를 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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