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6주 만에 오차범위 내 선두…李 3.3%p↑·尹 1.3%p↓
작성일 : 2022-02-21 17:34 수정일 : 2022-03-04 19:14 작성자 : 김수희 (battie00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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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안철수 대선후보 [사진=연합뉴스] |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하게 앞선다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의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TBS 의뢰로 지난 18~19일 전국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후보는 43.7%, 윤 후보는 42.2%를 기록해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내인 1.5%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그 뒤를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5.8%, 심상성 정의당 후보가 2.7%로 집계됐다. 이 외에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가 1.7%, 김동연 새로운 물결 후보가 0.4%였다.
이 후보의 지지율은 지난주 40.4%에서 3.3%포인트 상승했으며 윤 후보는 43.5%에서 1.3%포인트 하락했다. 안 후보와 심 후보의 지지율은 각각 2%포인트와 0.8%포인트 떨어졌다.
KSOI 조사에서 이 후보는 지난달 23일 33.8% 지지율을 기록한 이후 4주 연속 상승 흐름을 보였다. 이 후보가 선두에 오른 것은 지난 1월 9일 이 후보 37.6%, 윤 후보 35.2%을 기록한 지 6주 만이다.
지난주 대비 이 후보는 ▲ 여성(45.9%, 5.9%p↑) ▲ 만18~29세(34.0%, 10.5%포인트↑), 50대(53.8%, 10.0%포인트↑) ▲ 서울(45.0%, 9.6%포인트↑), 대구·경북(32.4%, 7.0%포인트↑), 부산·울산·경남(38.4%, 6.1%포인트↑) ▲ 진보성향층(80.0%, 11.7%포인트↑)에서 오르고, ▲ 광주·전라(61.5%, 6.7%포인트↓)에서 하락했다.
윤 후보는 같은 기간 ▲ 60세 이상(57.5%, 4.4%포인트↑) ▲ 광주·전라(27.7%, 12.3%포인트↑) ▲ 보수성향층(69.5%, 6.0%포인트↑)에서 상승하고, ▲ 여성(39.4%, 4.0%포인트↓) ▲ 50대(37.0%, 8.2%포인트↓), 만18~29세(35.6%, 4.4%포인트↓) ▲ 서울(36.5%, 9.7%포인트↓) ▲ 중도층(42.8%, 6.1%포인트↓)에서 하락했다.
현재의 지지 후보를 투표일까지 계속 지지할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84.1%가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했고, 13.5%는 “바꿀 수도 있다”고 했다. 대선 투표 의향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98.7%가 “투표하겠다”고 했고,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응답은 1.0%였다.
한편 CBS노컷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같은 기간인 18~19일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윤 후보 44.7%, 이 후보 39.9%로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앞섰다. 그 뒤로는 안 후보가 7.5%, 심 후보가 2.7%, 김 후보가 1.7%를 기록했다.
KSOI의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방식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9.4%다. 조원씨앤아이의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걸기),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률은 6.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KSOI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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