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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
3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2,885명보다 321명 줄어든 2,564명을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 수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4번째로 큰 규모다. 수요일 확진자로는 최다 기록으로, 일일 확진자 수는 일주일 연속 요일 최다 기록을 연이어 갈아치웠다.
정부는 다음 달 4일부터 적용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을 다음 날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하면 방역 수위를 낮추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전날 사회적 거리두기 자문기구인 생활방역위원회 회의에서도 현행 거리두기를 다음 달 17일까지 2주 재연장하기로 의견의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확진자는 일별로 2,430명→3,271명→2,769명→2,383명→2,289명→2,885명→2,564명이다.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가 약 2,656명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2,630명이다.
이날 지역발생 확진자는 2,539명이다. 이 중 수도권이 1,968명(77.5%)이고 비수도권이 571명(22.5%)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941명, 경기 879명, 인천 148명, 대구 73명, 경남 68명, 충북 61명, 충남 55명, 경북 52명, 부산 49명, 대전·전북 각 35명, 강원 32명, 광주 31명, 울산 27명, 전남 24명, 제주 15명, 세종 14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 26명보다 1명 적은 25명이다. 이 가운데 9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6명은 경기·충남(각 5명), 서울(4명), 광주·대전(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국가는 베트남 4명, 카자흐스탄·미얀마·러시아 각 3명, 중국·파키스탄·몽골 각 2명, 필리핀·키르기스스탄·아랍에미리트·캄보디아·카타르·미국 각 1명이다. 국적은 내국인이 4명, 외국인이 21명이다.
이날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31만 1,289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나 누적 2,481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0%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331명보다 5명 늘어난 336명이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천481명 늘어 누적 27만4천205명이 됐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천76명 늘어난 3만4천603명이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환자 등을 검사한 건수는 5만8천998건으로, 직전일 5만9천689건보다 691건 적다.
이와 별개로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는 총 12만1천188건이다.
현재까지 국내 정규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천454만4천258건으로 이 가운데 31만1천289건은 양성, 1천308만3천311건은 음성 판정이 각각 나왔고, 나머지 114만9천658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양성률은 2.14%(1천454만4천258명 중 31만1천289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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